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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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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15 03:24 조회 2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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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첫 공판이 마무리됐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재판 내내 직접 변론을 하며 혐의 사실을 모두 부인했는데요.다음 재판은 오는 21일 열립니다.김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재판이 약 8시간 20분 만에 끝났습니다.대통령직 파면 열흘 만에 열리는 첫 정식 재판이었습니다.법정에 선 윤 전 대통령은 재판 내내 직접 발언에 나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먼저 검찰은 PPT로 공소사실 요지를 진술하며 윤 전 대통령이 국헌문란 목적 폭동을 일으켰다고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검찰의 발언 이후 직접 진술을 하며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고 재판부의 제지에도 오전과 오후 각 40여분씩 직접 변론을 이어갔습니다.몇 시간 만에 해제한 계엄을 내란으로 구성한 검찰 공소장이 법리에 맞지 않고, 수사 내용도 검증 없이 반영됐다고 주장했습니다.지난해 봄부터 계엄을 사전 모의했다는 공소사실이 "코미디 같은 얘기"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12·3 비상계엄이 과거 쿠데타나 군정과는 다른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계엄'이고, 포고령도 실제 집행될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는 헌재에서의 주장을 법원에서도 반복했습니다.또 주요 인사 체포 지시는 '새빨간 거짓말'이고 국회 완전 봉쇄도 '넌센스'라며 적극 발언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오늘(14일)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계엄군 지휘관 2명은 모두 계엄 당일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경비단장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그런 지시를 받은 게 맞다며, 탄핵심판 변론 당시 증언도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서 증언대에 선 김형기 특전대대장도 같은 지시를 받았지만 정당한 지시인지 알 수 없어 부하들에게 알리지 않았고, 문을 부수라거나 전기를 끊으라는 임무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이에 윤 전 대통령은 "조 단장이 굳이 오늘 증인으로 급하게 나와야 하는지 순서가 이해가 안 된다"고 반발했습니다.두 증인에 대한 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예비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집권 청사진 등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 및 캠프 일정 발표'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실용적인 사람, 지지율 상으로 그의 적수 없다"고 평가했다.신 변호사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쓰는 이재명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보수의 다른 후보들은 도토리 키재기다. 그럼에도 그들이 이재명을 쉽게 이길 수 있다는 듯이 호언장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크게 '판짜기'를 시도하지 않는 한 '이재명 대통령'은 점점 굳어진다"며 이 전 대표가 유력 정치인으로 성장한 배경을 설명했다.과거 이 전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에 그를 만난 적 있다는 신 변호사는 이 전 대표에게 "보수든 진보든 다 똑같은 놈들 아닌가. 그놈들이 번갈아 가며 기득권을 이루어 지금까지 다 해 먹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선명한 반기득권론자다. 기득권을 해체해 국민이 고루 잘 사는 실용주의 추구자"라며 "그가 집권하면 아마 한 달 내에 '기득권 깡패'가 돼버린 일부 의료인들이 중심이 돼 일으킨 의료사태를 해결해 국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신 변호사는 14일 "숨겨진 내 뜻을 알아채는 이가 드물다"며 추가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10% 미만의 지지율로 모인 여권의 대선후보들이 '윤석열 지우기'에 열심이다. '탄핵당한 것은 윤석열이지 보수가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끌어올린다"고 지적했다.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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